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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해석학

(해석학) 8-4. 적분과 미분과의 관계는? (Fundamental Theorem of Calculus, Curve)

이번 챕터에서는 미적분학의 기본정리(Fundamental Theorem of Calculus)와 적분 나머지 파트들을 정리할 것이다.

먼저, 미적분학의 기본정리부터 살펴보자.

 


(적분과 미분과의 관계)

특히, 2번이야 워낙에 잘 알고 있는 성질이지만, 적분결과가 연속이라는 것도(닫힌 구간이라 Uniformly continuous) 꼭 알아두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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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속의 정의를 이용하자!

2. F'(x)를 유도해보자!

 



(Corollary)

(Fundamental Theorem of Calculus(미적분학의 기본정리))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F가 유일하지는 않다는 것이다!(부정적분에서 상수항이 추가되는 것을 생각하자)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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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성은 위에서 증명을 하였고, 아래줄의 등식만 증명하면 된다!

(계속 MVT가 등장한다! -> 기억 안 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오자!)

(적분가능하니까 계속 sup,inf 안 쓰고 구간 안의 임의의 점을 이용한다! -> 이부분 역시 기억 안 난다면 보고 오자!)

 

이로 인해서 정적분의 계산이 아주 편해진다!!!

(물론, 이미 알고 있어서 정적분을 급수를 이용해서 계산한 적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이겠지만, 우리가 온 흐름대로 보면 아주 유용한 정리가 된다!)

 


이번에는 미적분학의 기본정리를 이용해서 부분적분법(Integration by parts)을 증명해보자

 

(Integration by parts)(부분적분법)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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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의 기본정리를 쓰면 아주 간단하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다변수함수의 적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룰 예정!)

(미적분학 카테고리 -> chap 14 이후 참고!)

미적분학 카테고리에서 본 것을 생각해보면

에서, f가 벡터함수(n-dim), dx도 벡터함수(m-dim)였고, 저 적분값은 항상 실수차원으로 나타내려고 한 것(절댓값이나 내적을 이용해서 1차원으로 끌어내림....)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미적분학에서 선적분이나 면적분의 설명을 위해서 그랬었고, 생각해보면... 굳이 적분값이 실수차원일 필요는 없다! -> 벡터여도 상관 없다....

 

여기서도 일단은... , 저 dx만 1차원이라고 생각하자. -> 즉, fdx는 그냥 실수 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적이 아니라!)

그럼 정의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Integration of Multi-dimension function)

 

이런 식으로 정의하면 우리가 보아왔던 적분에서의 정리들이 대부분 성립한다! (alpha가 1차원이라 각 차원마다 증명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1. 미적분학의 기본정리

2.

도, Multi-dimension에서 성립한다! (증명은 Trivial하니 생략!)

 


특히, 미적분학에서 많이 본 Curve의 개념도 여기서 생각해보자!

 

(미적분학 참고링크)

(미적분학) 15-1. 다변수함수의 적분의 예시 없나요??? (Curve, Line Integral): https://0418cshyun.tistory.com/21

 

(미적분학) 15-1. 다변수함수의 적분의 예시 없나요??? (Curve, Line Integral)

지난시간에는 다변수함수의 적분, 특히 적분 구간에 다변수함수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이번에는 구간에 들어가는 다변수함수의 예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이 때, 구간에 들어가

0418cshyun.tistory.com

 

 

(Curve)(곡선)

즉, 닫힌구간에서 연속이면 -> Curve.

1. curve이고, 1-1 mapping(즉, 함숫값이 겹치지 않는다!) -> Arc

2. curve이고, 끝점의 함숫값이 같다. -> Closed curve

 

또한, 곡선의 길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Length of Curve)

이미 Partition에 대해서 배웠으니,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 gamma를 리만-스틸체스 적분의 alpha처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곡선의 길이를 이렇게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고 다음과 같이 구할 것이다.

(Length of Curve and Derivative of Curve)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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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길이가 적분값보다 작거나 같다는 것을 증명하고, 반대로 곡선의 길이가 적분값보다 크거나 같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곡선의 길이는 적분값과 같다!

1. 

2.

3. So,


여기까지 리만-스틸체스 적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Partition에 대한 내용 정도만 새로울 것이고, 나머지는 결과는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싱거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물론 쉽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꼭 다시 한번 미적분학 카테고리를 보자. 아마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일 것이다!

 

다음챕터에서는 특이적분(구간이 무한대...?)

자꾸 적분가능하다는 표현을 다음과 같이 썼는데

이 표현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간략하게(부록으로) 다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