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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해석학

(해석학) 20-3. Change of Basis in 미분형식 (Change of Domain)

이번 챕터에서는 미분형식과 Change of Basis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Change of Basis에서 다음과 같은 성질을 보았었다.

또한, 미분형식의 정의는 다음과 같았다.


(Change of Basis in Differential Forms)

미분형식에서 Change of Basis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w_T를 정의하자.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바는 바로 다음 정리이다!

어렵게 써놓긴 했지만, 결국엔 Change of Basis에 적분구간만 잘 정의했을 뿐이다.

(Delta는 결국에 Parameter Domain 자기 자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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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한개의 항만 가진 미분 형식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된다.

(Notation 헷갈리지 않도록!)

그러면,

이므로 결론은

이다!

 


지난 시간에 했던 미분형식의 성질들을 이용하면

Change of Basis에 관련된 다음 성질들을 얻어낼 수 있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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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Trivial이라 생략

2. 이것도 너무 Trivial이라 생략... (dx, dy순서는 T(x)를 태워도 안 바뀐다...)

3. 

0-form 인 경우부터 살펴보자.

k-form이 되면 다음처럼 처리할 수 있다!

(NOTE) -> d(dx)=0

dx=1*dx=f*dx (f=1) -> d(dx)=0 

 


또한, 다중 Transformation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다. 즉,

순차적으로 Basis를 바꾼것이나, 한번에 Basis를 바꾼 것이나 동일하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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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basis부분이 문제가 된다. (dx, dy .... -> Change!)

먼저 0-form에 대해선

그리고 1-form에 대해선

사실 모든 k-form은 0-form과 1-form의 합성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즉..

즉, 합성한 미분형식도 다중 Transformation의 성질을 만족해야 한다. 위 사실을 증명해보면

그러므로, 모든 k-form에 대해서

를 만족한다.

 

이 사실을 이용하면 Change of Basis에서 Delta로 써진 저 Domain(적분구간)을 조금 더 일반적으로 바꿀 수 있다!

(Corollary -> Change of Domain)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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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용한 Delta를 이용해서 두번 움직이면 된다!


여기까지 미분형식의 Change of basis(Domain)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시간부턴 스토크스 정리(Stoke's Theorem)를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려고 한다.

이미 미적분학에서 스토크스 정리를 보았겠지만, Domain의 Boundary를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미적분학에서는 대충하고 넘어갔다...) -> 다음 시간부터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