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했던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Main : Ax=b를 어떻게 풀까??
"정사각행렬"인 경우
=> 역행렬을 구하자!
1. 역행렬을 쉽게 구하는 방법??
=> Gauss-Jordan Elimination
=> LDU Decomposition! (꼭 정사각행렬일 필요는 없다!)
2. 선형종속 / 선형독립 (Linear Independence)!
=> 모든 Column들이 linearly Independent인 경우 역행렬 존재!
3. 행렬식(Determinants)
Gauss-Jordan Elimination은 그저 역행렬을 구하는 과정일 뿐...
=> 수식으로 깔끔하게 역행렬을 쓸 수 없을까???
=> Cramer's Rule -> 역행렬을 구해서, Ax=b의 해를 구한다!
"좌우로 길쭉한 경우"
3. 일반해와 특수해(Homogeneous Solution, Particular Solution)
=> Ax=0과 Ax=b의 해를 쪼개서 생각해보자!
"위아래로 길쭉한 경우"
4. Least-Squares Method
=> 다 만족시킬 수 없으니
=> "최적의 해" 를 구하자! (Optimization Problem)
기하학적인 의미를 보기 위해서...
1. Vector Space
=> Row / Column / Null / Left-Null Space!
=> Span, Basis, Dimension 등의 내용을 보았다!
2. Orthogonality
=> 벡터의 내적과 Norm에 관련된 내용을 보았다.
=> Least-Square Method에서 Orthogonality를 이용!
=> Orthonormal basis를 찾기 위해서 Gram-Schmidt Process를 이용한다!
추가 2.
Gauss-Jordan Elimination에서 더 나아가서... => Rank!!!(정사각행렬 아니어도 된다!) => 역행렬의 존재성!
(물론, 추가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의 Ax=b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많다!)
이제부터 나올 얘기들은 지금까지의 내용을 이용해서 "응용"하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Decomposition of Matrix (행렬의 분해)
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어보는데, 앞에서 보았던 LDU Decomposition, QR Decomposition이 그 예시이다.
Decomposition은 행렬을 다룰 때, 행렬의 "성질"을 알아보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ex)
LDU Decomposition => Pivot을 알려줌! => 역행렬의 존재성! or Rank!
QR Decomposition => 좌표계 변환의 표준! (Q: Orthonormal Basis)
다음 시간부터,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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